같이사진은 모든 분야의 사진보정을 하고 있어요.
가장 의뢰가 많은 보정 분야는 웨딩사진입니다.
같이사진에 웨딩사진 보정을 맡기지 않더라도
다른 업체를 선택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참고사항을 말씀드릴게요.
1. 작가는 나의 실물을 모른다.
- 사진을 맡기게 되면 작가는 사진을 통해서 나의 모습을 상상하게 되요.
그 기준으로 보정 방향을 생각하지만, 고객님이 생각하는 나의 모습과 작가가 생각하는 고객의 모습은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2. 사람마다 크게, 슬림하게 등의 기준이 다르다.
- 고객님들이 얼굴을 보정할 때, 몸매를 보정할 때, 눈 좀 크게 해주세요. 팔은 슬림하게 해주세요. 목을 얇게 해주세요. 라고 하시는데 이 부분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보정 이후에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일 수 있어요. 그럼 다시 기준을 잡고 보정하면 되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3. 최대한 디테일하게 말해야 합니다.
- 눈이 짝짝이 니가 맞춰주세요. 보다는 왼쪽 눈보다 오른쪽 눈이 더 커요. 왼쪽눈에 맞춰서 오른쪽 눈 크기를 키워주세요. 가 훨씬 내가 원하는 사진이 나올 확률이 커요.
- 한 부분 부분을 디테일 하게 말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많은 업체들이 이메일 한번을 받아서 보정을 하고 1회 정도 수정을 해주고 마무리를 하고 있어요. 사실 한번에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보정을 받기가 쉽지 않은데. 수정까지 제한을 둔다면 중요한 사진을 맡기는 것인데 너무 아쉽죠.
업체를 선정할 때 수정이 수차례 가능하고, 작업 과정에서 소통이 가능한 업체를 선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